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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선교사멤버케어에서 다루는 주영역은 무엇인가?

What Are the Major Areas Covered

in Missionary Member Care?

 

 

짧고 간단한 요약 Short & Simple Summary

 

선교사들도 인간이므로 다른 사람이 겪는 문제들을 겪는다. 그뿐만 아니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도 함께 겪어야 한다. 포괄적으로 어떤 갈등이 더 심각한지에 대한 리스트는 없지만, 개개인이 느끼는 무게감은 저마다 다르다. 나는 다섯 가지 주된 갈등영역을 찾아냈다. 그 중 세 가지는 문화차이로 인한 갈등이다: 수 많은 선교사들의 사역지를 떠나는 문제, 문화권을 오가며 자라는 자녀 문제, 변화하는 문화 자체 문제. 거기에 가족과 정신건강문제 또한 중요하다. 이 장에서 다뤄질 주제는 다음과 같다.

 

선교사 인원 감소 Attrition

제3문화 자녀들 Third Culture Kids

재입국 Reentry

정신 건강 Mental Health

가족 Family
 

멤버케어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와 다른 자료에 대한 링크가 필요하다면 계속 읽으세요.

**********************

 

선교사들도 사람이기에 다른 사람이 겪는 갈등은 물론이려니와, 그들이 자라난 문화와 전혀 다른 사역지에서 경험하는 추가적인 갈등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책장에 멤버케어 서적, 잡지, 저널 등을 보며 다른 저자나 편집장이 중요시하는 부분을 찾아 주영역을 결정하였다. 다섯 개의 주영역을 찾았는데, 그 중 세 영역은 전적으로 문화 차이가 존재하는 사역지와 관련되어 있으며 나머지 두 영역은 보다 포괄적이다. 다음은 각 영역에 대한 간략한 요약이다.

 

  • 이 영역에 대해서 다루는 서적 리스트와 포스팅 된 인터넷 링크
  • 이 영역에 대해서 여러 장에서 걸쳐 편집된 서적과 링크
  • 이 영역에 대해서 다루는 www.missionarycare.com의 책자 링크
  • 이 영역에 대한 주석 달린 참고문헌을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 링크

 

선교사 인원 감소 Attrition

 

2장에서 글로벌 멤버케어 네트워크(Global Member Care Network)는 멤버케어를 선교사들이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삶과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준비하고, 무장시키고 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멤버케어가 발전하기 시작한 20세기 말 즈음에는 ‘지속가능한’이라는 부분은 현실이 아님이 명백했다. 여러 해 동안 준비하고, 한 해는 자금을 모금하고, 다른 한 해는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수의 선교사들이 섬김을 그만 두고 첫 임기를 마치기도 전에 귀국하거나, 첫 임기만 마치고는 본래 계획과는 달리 선교지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기도 하였다. 그 숫자는 ‘감소 통계’가 되었다.

 

1993년에 브라질에서 있었던 한 컨퍼런스에서 75%의 브라질 교차문화선교사(cross-cultural missionaries)들이 첫 임기 기간에 포기하거나 두 번째 임기 때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을 들은 후에 세계복음주의연합선교위원회(The Mission Commission of the World Evangelical Alliance [WEA])는 선교사 감소 요인에 대해서 연구하기 시작했다(http://www.worldea.org). 선교사 인원 감소 줄이기 프로젝트(Reducing Missionary Attrition Project [ReMap I])라 불리는 이 연구는 선교사 감소율이 정말 그렇게 높은지 확인하고, 선교사들이 왜 사역을 그만 두는지, 또한 그 감소율이 오래된 선교사 파송국가들(북아메리카, 유럽, 호주 등의 Older Sending Countries])과 새로운 선교사 파송국(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등의 New Sending Countries)들을 비교했을 때 그 비율이 다른지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ReMAP I의 연구결과는 선교사들이 사역하는 기간을 늘릴 수 있게 만드는 변화요인들을 제시하였고, ReMap II가 이어서 진행되어 그 변화요인들이 정말 선교사 인원 감소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었는지 조사했다. 변화 요인들은 효과가 있었다. 이 두 연구는 21세기로의 전환점에서 선교사 인원 감소에 대한 연구의 핵심이다.

 

관련 서적 Books. 두 권의 책이 발간되어서 새책이나 중고책으로 구입할 수 있다. 그 중 하나는 각각의 주요 연구 프로젝트를 다루는 것이다.

  • Too Valuable to Lose: Exploring the Causes and Cures of Missionary Attrition 잃어버리기에는 너무 귀중한: 선교사 인원 감소의 요인과 대책을 찾아서, 1997. 윌리엄 테일러 편저이고 캘리포니아주 파사데나에 있는 윌리암 캐리 도서(William Carey Library)에서 출판했다. ReMAP I 프로젝트에 관한 380 페이지에 이르는 보고서다.
  • Worth Keeping: Global Perspectives on Best Practice in Missionary Retention 지킬 가치가 있는: 선교사 숫자를 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에 대한 전방위적 고찰, 2007. 랍 헤이(Rob Hay), 밸러리 림(Valerie Lim), 데트레프 블로셔(Detlef Blocher), 잽 케텔라(Jaap Ketelaar), 새라 헤이(Sarah Hay) 공저, 캘리포니아 파사데나에 있는 윌리암 캐리 도서(William Carey Library)에서 발간. 422 페이지에 이르는 ReMAP II 프로젝트에 관한 보고서다.

12 페이지로 된 2개의 ReMAP 프로젝트는 다음 링크에서 볼 수 있다. http://www.dmgint.de/fileadmin/user_upload/PDFs1/ReMAPI_summary.pdf

 

책의 섹션들 Sections in Books. Helping Missionaries Grow: Readings in Mental Health and Missions 선교사들의 성장을 돕기: 정신 건강과 선교에 관한 글, 1988, 켈리 & 마이클 오도넬(Kelly and Michele O’Donnell)이 편저한 이 책에는 “선교사 감소”에 관한 부분이 있는데 다음 링크 40장과 41장에서 볼 수 있다.

https://sites.google.com/site/membercaravan/test/helping-ms-grow-book

 

소책자 Brochures. 선교사 인원 감소와 관련해서 다음 두 권의 소책자가 있다.

  • 조급한 출발(Premature departure):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br_premature_departure.htm
  • 탈진(Burnout):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br_burnout.htm

 

인쇄된 자료들 Printed sources. 출판된 소논문, 서적과 책 속에 삽입된 글들은 다음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www.missionarycare.com/dbListArticles.asp?TOPICID=10

 

제3문화 자녀들 Third Culture Kids

 

지난 20세기 후반부 이전에는 다른 문화권에서 사는 선교사 자녀들과 다른 사람들도 본국에서 자라는 다른 자녀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외국과 본국을 오가며 자라는 자신의 자녀들을 관찰하던 미시간주립대학의 룻 우심(Ruth Useem) 교수는 성장기의 중요한 시간을 부모님 나라가 아닌 나라에서 보낸 사람들은 모든 문화들과 관계를 잘 맺지만 그 어떤 문화에도 소속감을 갖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심 교수는 이들을 제3문화 자녀(TCKs)라고 불렀다.

 

TCK들은 훨씬 넓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하는 방식도 다르다. TCK들은 그들이 살아 왔던 그 어떤 문화에도 충분한 정체성을 갖고 있지 않는 대신, 완전히 다른 문화에서 자란 다른 TCK들이라도 그들과 동질감을 느낀다. 이들은 누가 TCK가 아닌지도 구별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TCK가 다른 TCK에게 삼자에 대해 하는 말을 들었는데 “그녀는 외국에서 한 2년 살았다고 하는데 TCK는 아니야. 우리와 생각이 달라”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TCK는 선교사 자녀들 뿐 아니라, 군인 자녀, 외교관 자녀, 국제 무역인들의 자녀등도 포함된다. TCK들은 선교사 가족의 구성원이지만 여러 문화를 접하며 자라지 않은 그들의 부모와는 다르다. TCK들에 대한 연구가 폭넓게 이루어졌고 그들에 관한 많은 책들도 쓰여졌다. 외국에 거주하는 자녀들에 대한 교육은 그들 부모들의 지대한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1980년대에 선교사 자녀에 관한 세 개의 주요 국제 컨퍼런스가 마닐라와 키토와 나이로비에서 열렸다. 1987년에 MK-CART/CORE가 12개의 선교사 파송 에이전시에 의해 결성되었다. MK-CART/CORE의 의미는 선교사 자녀—자문과 연구팀/연구와 기부 위원회(MK-Consultation And Research Team/Committee On Research and Endowment)이다. 이 그룹은 이후 15년에 걸쳐 세 개의 주요 연구와 조사를 했다. 이 연구의 가장 완성된 보고서는 아래 열거된 레슬리 앤드류(Leslie Andrews)의 책The family in Mission 선교사 가정에 실려 있다.

          

선교사 자녀과 가정의 연구에 대한 좋은 리뷰는 다음 링크에서 찾을 수 있다. http://www.mrnet.org/system/files/library/critical_review_on_mks_families.pdf

 

관련 서적 Books. 선교사 부모를 둔 TCK들에 관해 적합한 책 몇 권을 소개한다. 출판된 책은 새책이나 중고책으로 구매 가능하다.

 

  • Don’t Pig Out on Junk Food: The MK’s Guide to Survival in the U. S. 정크음식을 먹지 말라: 미국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교사 자녀 가이드, 1993, 알마 고든(Alma Daugherty Gordon) 저. 미국 일리노이주 휘튼에 있는 복음선교정보서비스(Evangelical Missions Information Service) 출판. 이 책은 다이어트 이슈가 아니라 “본국”으로 돌아온 십대 TCK들에게 닥치는 삶의 여러 면들에 대한 조언들로 가득 차 있다.
  • Third Culture Kids: The Experience of Growing Up Among Worlds 제3문화 자녀: 세상에서 자라는 경험, 2001, 2009, 데이빗 폴락과 룻 레켄(David C. Pollock and Ruth E. Van Reken) 공저. 니콜라스 브릴리 출판사(Nicholas Brealey Publishing)에서 출판되었고, 부모, 십대자녀, 어른이 된 TCK들에게 귀중한 책이다.                                                                                                                                                                        
  • Raising Resilient MKs: Resources for Caregivers, Parents, and Teachers 오뚝이같은 MK로 키우기: 양육자, 부모, 교사를 위한 자료들, 1998. 조이스 바워스(Joyce M. Bowers) 편저.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즈에 있는 국제크리스쳔스쿨협회 (Association of Christian Schools International)에서 출판. 이 글은 온라인 링크 http://www.missionarycare.com/ebook.htm#resilient_mks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 Fitted Pieces: A Guide for Parents Educating Children Overseas 잘 맞는 조각들: 외국에서 자녀를 교육시키는 부모들을 위한 가이드, 2001, 제넷 블룸버그와 데이빗 브룩스(Janet R. Blomberg and David F Brooks)가 편저자이고, 쉐어 교육사(Share Education Services)에서 출판. 그런 부모들을 위한 귀한 책.
  • Third Culture Kids and Adolescence: Cultural Creations 제3문화 자녀들과 청년기: 문화적 창조물들, 2005, 로날드 코테스키(Ronald L. Koteskey)가 저자이고 http://www.missionarycare.com/ebook.htm#cultural_creations 에서 무료로 공유가능하다. 이 글은 TCK들을 위해 쓰여졌으나 그들을 이해하기 원하는 TCK 부모들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책의 섹션들 Sections in Books. 두 권의 편집된 책 안에 제3문화자녀(TCK)와 선교사자녀(MK)에 관련된 많은 소논문들이 있다.

  • Helping Missionaries Grow: Readings in Mental Health and Missions 선교사들의 성장 돕기: 정신 건강과 선교에 관한 글, 1988, 켈리와 미셀 오도넬(Kelly and Michele O’Donnell)이 편집한 이 책에는 세개의 장으로 구성된 “선교사 자녀들”이란 부분과 또 다른 세개의 장으로 구성된 “선교사 자녀 교육”이라는 부분이 있다. 이들은 다음 링크의 24-29장에 걸쳐서 볼 수 있다.

https://sites.google.com/site/membercaravan/test/helping-ms-grow-book

  • The Family in Mission: Understanding and Caring for Those Who Serve 선교사 가정: 섬기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돌봄, 2004, 레슬리 앤드류스(Leslie A. Andrews)가 편집했고 콜로라도주 팔머 레이크(Parmer Lake, CO)에 있는 국제선교사양성원 (Missionary Training International)에서 출판. 이 책에는 “교육적 맥락(educational context)”이라는 부분과 “성인선교사 자녀들(adult missionary kids)”이라는 부분이 있고, “기숙사학교연구(the boarding school study)”에 관한 부록과 “성인선교사자녀연구(the adult missionary kid study)”에 관한 부록에 선교사 자녀들에 관한 총 15장에 이르는 글과 부록들을 볼 수 있다.

          

소책자들 Brochures. 제3문화자녀들(TCKs)과 관련된 두개의 소책자가 있다.

  • 자녀들의 적응에 관한 것은 다음 링크에: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br_children_adjustment.htm
  • 청년기와 청소년에 관한 것은 다음 링크에: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br_adolescence.htm

          

인쇄된 자료 Printed sources. 인쇄된 소논문, 서적과 책들 속에 일부분으로 삽입된 글들은 링크 http://www.missionarycare.com/dbTopics.asp 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선교사자녀 케어(MK care)”나 “성인선교사자녀들(Adult MKs)”을 클릭하라.

 

재입국 Reentry

 

다른 문화권에서 여러 해 살고 있는 선교사들이나 다른 사람들은 새 문화권으로 옮기는 “공백기(vacation)” 이후에 발생하는 “문화 충격(culture shock)”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다. 사람들은 그런 일이 발생할 때 놀라지 않도록 미리 경고한다. 그러나 다른 나라에서 오래 살다가 본국으로 돌아 왔을 때 발생하는 “역문화 충격(reverse culture shock)”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수천년 전에 쓰여진 오딧세이(Odyssey)에서 호머(Homer)는 자기 나라를 떠난지 20년 만에 돌아와 잠을 깬 오디세우스(Odysseus)의 반응을 이렇게 묘사했다. “그는 멀리 까지 뻗어있는 도로들과 조용한 바닷가와 바위들과 절벽들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는 자기가 살던 땅이었던 곳을 바라보며 일어나 서서 슬프게 부르짖었다: ‘세상에.. 여기가 도대체 어디인가? 나는 여기서 뭘하고 있단 말인가?’” 선교사들은 열렬히 환영받으며, 친구들을 다시 만나고, 그들이 떠났던 곳에서의 삶을 다시 시작할 것을 기대하며 본국에 돌아오기를 고대했다. 그러나 그들 자신도 변했고 본국의 문화도 변했고 친구들도 변해서 그들은 외롭게 버려진 느낌을 받았다. 20세기 후반 이후에 선교사들은 본국으로 돌아갔을 때 발생하는 일들에 대해 경고를 받지만, 그런 줄 알고 갔어도 여전히 힘들어한다. 재입국에 관해 많은 글이 있지만 특별히 선교사의 재입국을 위한 글들을 소개한다.

          

관련 서적 Books. 여기에 소개한 책들은 대부분 귀국하는 선교사들을 위한 것이다. 새 책이나 중고책을 구입할 수 있다.

  • Re-Entry: Making the Transition from Missions to Life at Home 재입국: 사명으로부터 본국에서의 삶으로의 전환, 1992, 피터 조르단(Peter Jordan) 저, YWAM 출판. 20년 동안 고전으로 읽혀왔다.
  • Burn-Up or Splash Down: Surviving the Culture Shock of Re-entry 열 받을 것인가 냉정할 것인가: 재입국에 따르는 문화충격 극복하기, 2006, 매리온 넬(Marion Knell)이 저자이고, 더 구체적면서도 제3문화자녀들(TCKs)에 대한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 선교사 외의 사람들을 위한 다섯 권의 책: (1) Before You Get “Home”: Preparing for Reentry “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재입국 준비하기, 재입국을 준비하며 아직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위한 책, (2) Coming “Home”: The Reentry Transition “본국”으로 돌아가기: 재입국 전이, 최근에 “본국”에 도착한 사람들을 위한 책, (3) Reentry after Short-Term Missionary Service 단기 선교를 마친 후의 재입국, 단기선교를 마치고 돌아오는 사람들을 위한 책, (4) We’re Going Home: Reentry for Elementary Children 우리는 본국으로 돌아가요: 초등학생 자녀들의 재입국, 초등학생 자녀를 위한 책, (5) I Don’t Want to Go Home: Parent’s Guide for Reentry for Elementary Children 본국으로 돌아가기 싫어요: 초등학생 자녀들의 재입국을 위한 부모 가이드, 초등학교 연령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책. 모두 링크 http://www.missionarycare.com/ebook.htm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책의 섹션들 Sections in Books. 두 권의 편집된 책 안에 재입국에 관한 여러 장이 들어 있다.

  • Helping Missionaries Grow: Readings in Mental Health and Missions 선교사 성장을 위한 지원: 정신 건강과 선교에 대한 읽을거리, 1988, 켈리와 미셀 오도넬(Kelly and Michele O’Donnell)이 편집한 이 책은 “재입국 스트레스: 귀국의 고통(reentry stress: The pain of coming home)”과 “귀국을 환영합니다! MK 재입국에 따르는 고통 줄이기(Welcome home! Easing the pain of MK reentry)”가 48-49장에 있는데 다음 링크에서 찾을 수 있다. https://sites.google.com/site/membercaravan/test/helping-ms-grow-book
  • Enhancing Missionary Vitality: Mental Health Professions Serving Global Mission 선교 활력의 증진: 지구촌 선교를 섬기는 정신 건강 전문가들, 2002, 존 파웰과 조이스 바워스(John R. Powell and Joyce M. Bowers)가 편집한 책으로 국제선교훈련원(Mission Training International)에서 출판했다. 이 책은 “재입국: 서론(Re-entry: An introduction)”과 “선교사 가정의 재문화적응: 역동적인 이론(The reacculturation of missionary families: A dynamic theory)”이라는 장을 포함하고 있다.

 

소책자 Brochures. 재입국에 관한 세개의 소책자를 다음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재입국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br_reentry.htm
  • 은퇴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br_retirement.htm
  • 디브리핑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br_debriefing.htm

 

인쇄된 자료 Printed sources. 출판된 소논문, 서적, 책 속의 장들의 리스트를 다음 링크에서 볼 수 있다.

  • 재입국: http://www.missionarycare.com/dbListArticles.asp?TOPICID=84

 

정신 건강 Mental Health

 

지난 한 세기동안 선교사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정신 건강 전문가들이 관여해 왔지만 그들과 선교 공동체와의 관계는 오랫동안 긴장을 유지했다. 많은 선교 단체와 소속 선교사들은 심리학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았다. 왜냐하면 행동주의, 심리 분석학, 인본주의의 영향은 세속적이고 심지어 악의 세력으로 보여졌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20세기 말로 가면서 상담학과 심리학 두 분야에 기독교적 접근이 이루어졌다. 두 분야의 전문협회가 시작되었고 급성장했다. 심리학자들은 기독교심리연구학회(Christian Association for Psychological Studies [CAPS])를 만들었고 상담가들은 미국 기독교상담가협회 HYPERLINK "http://caps.net/"HYPERLINK "http://caps.net/"(American Association of Christian Counselors[AACC] http://www.aacc.net/)를 만들었다. 정신건강과 선교에 관한 연례학회(The annual Conference on Mental Health and Missions [MHM])가 1980에 처음 열렸고 이후 매년 만나고 있다. 21세기 초에 이르자 선교사들과 선교단체들은 정신건강 전문가들을 훨씬 더 많이 수용하게 되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뛰어난 설명이 아래에 소개된 책 선교 활력의 증진 Enhancing Missionary Vitality 1-7장에 나와 있다.

          

관련 서적 Books. 다음 세 권의 책들은 주로 정신 건강에 관한 책들이다.         

  • Enhancing Missionary Vitality: Mental Health Professions Serving Global Mission 선교 활력의 증진: 지구촌 선교를 섬기는 정신 건강 전문가들, 2002. 존 포웰과 조이스 바워스(John R. Powerll and Joyce M. Bowers) 공저이며, 국제선교훈련원 (Mission Training International)에서 출판했다.
  • Psychology for Missionaries 선교사를 위한 심리학, 2011은 로날드 코테스키가 저자이고 웹사이트 http://www.misHYPERLINK "http://www.missionarycare.com/ebook.htm#psych"sHYPERLINK "http://www.missionarycare.com/ebook.htm#psych"ionarycare.com/ebook.htm#psych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함.
  • Honorably Wounded: Stress among Christian Workers 명예로운 상처: 기독교 섬김이들 간의 스트레스, 2001. 마조리 포일(Marjory F. Foyle) 저, 모나크 북스 (Monach Books)에서 출판. 그러나 마조리는 아시아에 있는 선교사들과 여러 해 동안 경험을 가진 정신과 의사로서 전반적으로 정신 건강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이 책의 초기 편집본은 미국에서 Overcoming Missionary Stress 선교 스트레스의 극복, 1987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책의 섹션들 Sections in Books. 네 권의 편집된 책 안에 정신 건강에 관한 여러 장의 글이 있다.

  • Helping Missionaries Crow: Readings in Mental Health and Missions 선교사 성장을 위한 지원: 정신 건강과 선교에 대한 지식, 1988. 켈리와 미셀 오도넬(Kelly and Michele O’Donnell)이 편집한 이 책에는 세 장에 걸친 “심리학적 평가(psychological assessment)”에 대한 부분과 또 다른 세 장에 걸친 “선교 단체들과 정신 건강(mission agencies and mental health)”에 대한 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 내용을 담고 있는 6-8장 및 42-44장은 다음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https://sites.google.com/site/membercaravan/test/helping-ms-groHYPERLINK "https://sites.google.com/site/membercaravan/test/helping-ms-grow-book"wHYPERLINK "https://sites.google.com/site/membercaravan/test/helping-ms-grow-book"-book 
  • Missionary Care: Counting the Cost for World Evangelization 선교사 케어: 세계복음화 비용 계산하기, 1992, 켈리 오도넬(Kelly O’Donnell) 편저, 윌리엄 캐리 도서(William Carey Library) 출판. 이 책에는 다섯 장에 걸쳐 “상담과 임상치료 케어(counseling and clinical care)”에 대한 부분을 담고있다. 이에 관해서는 웹사이트 https://sitesHYPERLINK "https://sites.google.com/site/membercaravan/test/mc-counting-the-cost-book-".HYPERLINK "https://sites.google.com/site/membercaravan/test/mc-counting-the-cost-book-"google.com/site/membercaravan/test/mc-counting-the-cost-book- 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선교사 멤버케어: 세계적 관점과 실천』 Doing Member Care Well: Perspectives and Practices from Around the World, 2002. 켈리 오도넬(Kelly O’Donnell) 편저. 윌리엄 캐리 도서(William Carey Library) 출판. 한국어 번역본은 최형근 외 5인 공역이고, 기독교문서선교회에서 2004년에 출판되었다. 이 책은 두 장에 걸쳐 “상담/심리학적인(counselling/psychological)” 부분을 포함한다.

 

소책자 Brochures. 정신 건강에 관한 일곱 개의 소책자가 있고 다음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 정신과 신체 건강을 유지하기: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br_mentalhealth.htm
  • 상담(Counseling): 영어자료는 웹사이트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br_counseling.htm 에서, 한국어 자료는 http://www.anmcusa.org 에서 볼 수 있다.
  • 심리 테스트(Psychological testing): 영어자료는 웹사이트   
  •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br_psychtesting.htm에서, 한국어 자료는 http://www.anmcusa.org/에서 볼 수 있다.
  • 염려(anxiety): 영어자료는 웹사이트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br_anxiety.htm 에서, 한국어 자료는 http://www.anmcusa.org 에서 볼 수 있다.
  • 우울증(Depression): 영어자료는 웹사이트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br_depression.htm에서, 한국어 자료는 http://www.anmcusa.org 에서 볼 수 있다.
  • 공황발작(Panic attacks): 영어자료는 웹사이트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br_panic-attacks.htm 에서, 한국어 자료는 http://www.anmcusa.org 에서 볼 수 있다.
  • 수동-공격적 행동(Passive-active behavior): 영어자료는 웹사이트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br_passiveaggressive.htm 에서, 한국어 자료는 http://www.anmcusa.org에서 볼 수 있다.

 

인쇄된 자료 Printed sources. 인쇄된 소논문, 책자 및 책속의 챕터등 7개의 리스트가 다음 웹사이트에 http://www.missionarycare.com/dbTopics.asp 에 있다. 동료간 상담(Peer counseling),” “염려(Anxiety),” “우울증(Depression),” “인격장애(Personality disorders),” “정신병리학(psychopathology)”을 클릭해 보라.

 

가족 Family

 

20세기 동안, 이혼율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깨어진 가정에서 자란 선교사 후보들이 점점 더 많아졌으며, 그러한 가정에서 받은 상처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마찬가지로, 결혼하지 않은 미혼모에게서 태어난 아기들의 비율이 급격히 커짐에 따라, 결혼한 부부가 남편과 아내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을 보고 자랄 기회가 없었던 후보생들도 점점 더 많아지게 되었다. 이들은 자신들이 역기능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부부로서 서로에 대해 어떻게 관계를 맺어 가는지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고, 자녀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에 대한 지식도 거의 없었다.  

 

부부가 자신의 나라, “정상적인” 환경에서 제대로 기능하는 가정을 꾸려 나가는 것도 어려운데 선교지의 타문화에 완전히 잠긴 상황에서 순기능 가정을 만들려는 부모의 노력은 더욱 힘들다. 선교지에서는 그 나라 문화를 잘 아는 사람의 도움을 거의 받지 못한다. 오히려 그들이 섬기는 나라 사람들의 문화에 따른 행동 때문에 혼란에 빠진다. 그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 못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가족 문제가 주요 관심분야가 되었다.

          

관련 서적 Books. 선교사들이 직면하는 가족 문제에 관한 책들이다.

  • The Family in Mission: Understanding and Caring for Those Who Serve 선교하는 가정: 선교사들을 이해하고 돌보기, 2004. 레슬리 앤드류스(Leslie A. Andrew)가 편저하고 콜로라도주의 팔머 레이크에 있는 국제선교사훈련원(Mission Training International) 출판
  • Families on the Move: Growing Up Overseasand Loving it 이주하는 가족들: 해외에서의 성장, 그것을 즐기기, 2001. 마리온 넬(Marion Knell) 저, 영국 런던과 미시건 주의 그랜드 래피즈에 있는 모나크 북스(Monach Books)에서 출판.
  • Missionary Marriage Issues 선교사 부부 이슈들 영어자료는 웹사이트 http://www.missionarycare.com/ebook.htm#marriage에서, 한국어로 번역된 자료는 http://www.anmcusa.org/에서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 Missionary Single Issues 선교사 싱글 이슈들 영어자료는 웹사이트 http://www.missionarycare.com/ebook.htm#singles에서, 한국어로 번역된 자료는 http://www.anmcusa.org/에서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 By Ones & By Twos: Building Successful Relationships between Marrieds and Singles in Ministry 혼자서와 둘이서: 결혼한 또는 싱글 사역자와 성공적인 관계 만들기, 2008), 지니 스테픈슨(Jeannie Lockerbie Stephenson) 저, ABWE 출판.
  • Parents of Missionaries: How to Thrive and Stay Connected When Your Children and Grandchildren serve Cross-Culturally 선교사의 부모: 당신의 자녀 또는 손주들이 타문화권에서 섬기고 있을 때 어떻게 번성하며 어떻게 관계를 유지할 것인가, 2008, 체릴 새비고우와 다이안 스톨츠(Cheryl Savageau and Diane Stortz) 공저,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있는 원전출판사(Authentic Publishing)에서 출판.

          

책의 섹션들 Sections in Books. 두 개의 편집된 책에 가족에 관한 부분이 있다.

  • Helping Missionaries Grow: Readings in Mental Health and Missions 선교사 성장을 돕기: 정신 건강과 선교에 관한 읽을거리, 1988. 켈리와 미셀 오도넬(Kelly and Michele O’Donnell)이 편집하고. 이 책에는 “가정 생활(family life)”에 대한 부분이 다섯 장, “선교사 부부(missionary couples)”에 대한 부분이 세 장 포함되어 있다. 16-20장 및 21-43장이 웹사이트 https://sites.google.com/site/membercaravan/test/helping-ms-groHYPERLINK "https://sites.google.com/site/membercaravan/test/helping-ms-grow-book"wHYPERLINK "https://sites.google.com/site/membercaravan/test/helping-ms-grow-book"-book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선교사 멤버케어: 세계적 관점과 실천』 Doing Member Care Well: Perspectives and Practices from Around the World, 2002. 켈리 오도넬(Kelly O’Donnell) 편저. 윌리엄 캐리 도서(William Carey Library) 출판. 한국어 번역본은 최형근 외 5인 공역이고, 기독교문서선교회에서 2004년에 출판했다. 이 책은 두 장에서 “가족/선교사 자녀(family/MKs)”에 대한 부분을 포함한다. 물론, 제3문화자녀들(TCKs)및 선교사자녀들(MKs)에 관해 앞에서 다룬 모든 자료들 역시 여기서는 가족 이슈(family issue)의 일부로 다루고 있다.

          

소책자 Brochures. 24권 이상의 가족 문제에 관한 소책자가 있다.

  • 17 brochures about marriage issues at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htm.
  • 부부 이슈(marriage issues)’에 관한 17권의 영어 소책자는 웹사이트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htm에서, 한국어 소책자는 http://www.anmcusa.org/에서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 14 brochures about singles issues at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htm.
  • 싱글 이슈(single issues)’에 관한 14권의 영어 소책자는 웹사이트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htm에서, 한국어 소책자는 http://www.anmcusa.org에서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 Aging parents is at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br_agingparents.htm.
  • 연로하신 부모님(aging parents)’의 영어 소책자는 웹사이트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br_agingparents.htm에서, 한국어 소책자는 http://www.anmcusa.org에서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 사역으로 인해 떨어져 지냄(Ministry separation)’에 관한 영어 소책자는 웹사이트 http://www.missionarycare.com/brochures/br_separation.htm에서, 한국어 소책자는 http://www.anmcusa.org에서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인쇄된 자료 Printed sources. 출판된 소논문, 서적, 책속의 일부 챕터등 4개의 리스트가 웹사이트 http://www.missionarycare.com/dbTopics.asp 에서 이용 가능하다. 가족(Family),” “역기능 가정들(Dysfunctional families),” “결혼 생활의 문제(Marital problems),” “혼인 여부(Marital status),” “여성의 역할(Women’s roles)”을 클릭하면 된다. 물론, 선교사멤버케어는 많은 다른 문제에 관한 정보도 포함하고 있으나, 이 다섯 가지가 확실히 가장 중요한 분야이다.

 

독자들에게 보내는 저자의 부탁. 이 장의 질문에 더 좋은 대답을 할 수 있는 다른 제안이 있다면 ron@missionarycare.com으로 이메일을 주세요. 이메일에 다음 3가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 더 추가될 내용, (2) 가능한 경우 웹 사이트 링크, (3) “선교사 멤버케어에서 다루는 주영역은 무엇인가?”에 어떻게 더 잘 답할 수 있을지… 저는 독자들의 의견들을 반영하여 정기적으로 이 책을 업데이트하고 증보할 계획입니다.

역자주. 한국어로는 anmcusa@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hapter 8 How Does a Person Become a Missionary Member Care Provider? Short & Simple Summary There is no short and simple answer to this question. Missionary member care is so new that no generally accepted route has been developed for interested people to follow. The following topics are things that help one prepare for providing member care. 위 단락의 내용을 여기에 한국어로 번역해주세요. Call Reading Training Model/Mentor Conferences Missionary Experience Formal Education Final Comments 위 단락의 내용을 여기에 한국어로 번역해주세요. If you want more detail and links to other sources, read on. ********************** Because such a great variety of people provide missionary member care, there is no simple answer to this question. On the one hand, people who want to pray for missionaries, or send birthday cards, or email encouragement just do it with no particular preparation. On the other hand people who want to provide psychiatric member care to missionaries have to go to college, have to go to medical school, and have to serve several years in a psychiatry residency before they can do so. Two groups have produced documents about guidelines, standards, or codes for giving member care. The first was the “Code of Best Practice in Member Care” developed by the Evangelical Fellowship of Canada at the turn of the century. Although it was written for Canadian organizations, it is a good model for others around the world. This eight-page document did not deal with the preparation of people serving in member care, but people serving in member care would find it valuable. Copies of it are available at: http://www.worldevangelicalalliance.com/commissions/mc/mc_southafrica/resources/Code%20of%20Best%20Practice%20in%20Member%20Care_EFC.pdf. Nearly a decade later the Member Care Forum of Global Connections produced “Guidelines for Good Practice in Member Care,” a 27-page document organized around 11 core values. Each of these core values is followed by more detailed guidelines to help put the values into practice. These guidelines were developed for missionaries from the United Kingdom, but are certainly good models for others as well. Core value 11 (Member care providers) states, “Member care is provided by people with appropriate skills and experience, who receive adequate training and experience.” The guidelines are divided into two parts. The first part, “appropriate framework for providers,” deals with ethics, accountability, supervision, and so forth. The second part, “training for providers,” is divided into the following three statements (page 23), Ensuring member care providers have appropriate training, for example in listening skills, pastoral care, child protection, and when to recommend professional treatment. Ensuring member care providers have access to regular ongoing training such as conferences and learning from others in the mission or humanitarian sector. Ensuring professional member care providers maintain their registration/accreditation and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Guidelines for Good Practice in Member Care, page 23). Copies of the full document are available from Global Connections at http://www.globalconnections.co.uk/Resources/Global%20Connections/Codes%20and%20Standards/Member%20Care%20Guidelines%20complete.pdf Since there is no specific path to becoming a missionary member care provider, I will switch to the first person for the rest of this chapter and share the things that have been most helpful to me. Call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for anyone in missions is a sense of the call of God to service. Bonnie (my wife) and I had always supported missionaries through prayer and contributing money. Our call to member care gradually developed over several years. Our first short-term mission trip in 1989, for our 25th wedding anniversary, resulted in our feeling a general call to some kind of missionary service (I was 47 years old). We began contacting mission agencies, but none of them were interested in me. My PhD was in experimental psychology, specifically in rat learning. However, those agencies did say they needed counselors. In 1992, at the age of 50, I entered a respecialization program in counseling psychology. While in that program, I discovered research showing that missionaries with overseas service preferred counselors from outside the agency, so we quit contacting sending agencies. In 1996, while studying for the national exam for licensure in counseling psychology, I discovered research showing that paraprofessionals were just as effective as those with licenses. Though I passed the test, I did not pursue licensure or certification. I took several more practicums to get a variety of experiences, and in 1997, at age 55, we took our first member care trip to help settle a conflict. In 1998 I wrote my first brochure in the What Missionaries Ought to Know…” series. Although my call became more and more specific over those first eight years, it has remained the same ever since. Such a call is important not only to a person but also to his or her spouse as well. Bonnie went back to teaching to get a lifetime teaching certificate and her membership in ACSI (Association of Christian Schools International) so she could be the “child” specialist of our team. Such a call is also needed when it comes to raising support, especially funding. It also resulted in our quitting our jobs by age 60 to devote full time to member care. For more information about a call, see http://www.missionarycare.com/dbListArticles.asp?TOPICID=17 Reading Reading existing literature is also an important part of becoming a missionary member care provider. At 50 years of age, I knew my memory was not nearly as good as it was when I earned my PhD in my twenties. However, by my 50s personal computers were available with databases that could supplement my memory. I learned the basics of Microsoft Access and entered information about every item I read whether it was a magazine or journal article, a book, or a chapter in an edited book. That “memory supplement” database is online at http://www.missionarycare.com/database.htm where it has been helpful to many students who are writing papers, theses, and dissertations. Not everyone preparing for missionary member care needs to create a database, but all such people do need to read and “store” that information in a way they can retrieve it. Training The “Guidelines for Good Practice in Member Care” specified that member care providers have appropriate training in such areas as listening skills, pastoral care, child protection, and when to recommend professional treatment http://www.globalconnections.co.uk/resources/codesandstandards/membercareguidelines/section11.htm. In 1992 I began at the University of Kentucky in a respecialization program in counseling psychology approved by the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I also got a minor in marriage and family at Asbury Theological Seminary as part of that program. I took practicums at a Christian college, a theological seminary, a state university, and at a private secular behavioral health center. To make sure I had adequate training, in 1996 I passed the Examination for Professional Practice in Psychology, the national exam necessary for licensure. Of course, each individual interested in preparing for missionary member care would not take these same steps, but each one should make sure that they are getting appropriate training. Today with much education available online, some of the programs do not adequately give “hands-on” experience in such areas as listening skills, pastoral care, child protection, and when to recommend professional treatment. Taking courses taught me the “book learning” part, but the practicums with supervision were priceless in exposing me to things not written in books. Model/Mentor In April 1995 one of my colleagues at Asbury College returned from a conference and said, “Ron, I met someone at a conference last weekend that is doing exactly what you have been talking about with missionaries.” At the time, I had never heard of missionary member care and did not know that anyone else was involved. I got contact information immediately, and that evening Bonnie and I were on the phone talking with a couple who had been involved in it for 15 years. They were about ten years older than we were, and they were in the process of retiring from another college. We spent about an hour talking and they opened up the world of member care to us, inviting us to attend a conference (Mental Health and Missions) in November. They became our models, and we later asked them to mentor us to help us get from where we were (still employed) to where they were (retired and serving missionaries full time). They were available through email and telephone any time, and we met annually at the conference to talk face-to-face. Their contributions to our lives were invaluable. Conferences In November 1995 I attended the annual conference on Mental Health and Missions in Angola, IN. This was a very exciting time for me to find so many people who were interested in missionary member care. After the very first meeting of the conference I called Bonnie and said, “I want you to come with me next year. These are our kind of people.” I met in person the people who had written the articles and books I had been reading. I was able to eat meals with them and get acquainted with them personally. This conference encourages university or seminary students to attend as part of their preparation. Bonnie and I have not missed an MHM conference since then. Of course, people in other areas would not attend this conference. Other similar conferences, such as the PTM (Pastors to Missionaries) conference, are also held annually. Attending such a conference lets a person learn from the presentations as well as network with other individuals involved in missionary member care. For a list of such conferences see Chapter 14. Missionary Experience One thing that I did not get was long-term missionary experience. Although I took short-term trips, I never experienced language learning and living several years in a host country as a missionary. I had taken many courses in Greek and a year of German as an undergraduate, and I had passed the French exam as part of my PhD. However, when I took a quarter of Spanish nearing the age of 50, I realized that I could not learn nearly as fast as I had 30 years earlier. In addition, by the time I had completed respecializing in counseling and completed four practicums, I was 55 years old and realized that I might spend the rest of my life preparing for missionary member care and never actually do any of it. Though such experience would have helped me better understand and empathize as well as giving me more credibility with missionaries, I decided not to get it. Formal Education When I was preparing to serve in missionary member care, there was no formal education available in it. However, since then some programs in member care are being offered at various institutions Columbia International University offers a degree in member care at http://www.ciu.edu/academic-programs/doctor-ministry-program. Prerequisites for admission to this Doctor of Ministry in Member Care program are a Master of Divinity degree (with a 3.0 GPA) and at least three years of active ministry after that degree. Also, Redcliffe College offers an MA in Member care at http://www.redcliffe.org/Study/PostgraduateCourses/MemberCare . This degree is completed in three to four years of part-time study with three-week summer school residential intensives and self-study with email support. This postgraduate MA in member care is validated by the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 Final Comments People who feel called to serve in missionary member care with a particular agency would be wise to contact that agency to find out what it requires. Some agencies want people with particular academic degrees. Other agencies want people who are certified or licensed in some particular profession. Still others do not care about degrees or certifications, but they want someone who has specific characteristics or experience. Other people feel called to serve in some particular capacity such as a physician, psychiatrist, counselor, psychologist, or pastoral counselor. These individuals need to contact professional associations to see what is needed to be licensed in these areas. They also need to contact professional associations in the states and/or nations in which they will be practicing to find out what is required there. Our experience has been that most missionaries themselves are not very concerned about such requirements as long as they can talk in confidence to someone who really cares about them, someone who will listen empathically. Finally, “Training and using member care workers” by Richard Gardner and Laura Mae Gardner is available as Chapter 23 in Missionary Care: Counting the Cost for World Evangelization at https://sites.google.com/site/membercaravan/test/mc-counting-the-cost-book-. This chapter has further suggestions for training. Note to the reader: If you have suggestions about other things that would better answer this chapter’s question, please email those to me at ron@missionarycare.com. In that email please tell me three things: (1) what you believe needs to be included, (2) links to relevant websites if available, and (3) how it better answers the question “How does one become a missionary member care provider?” I plan to periodically update and expand the book with these suggestions.의 정의

이 브로셔는 저자 로날드 코테스키 박사의 원문(Ronald Koteskey: www.missionarycare.com)을 저자의 승인 하에 올네이션스선교센터(www.anmcusa.org)에서 번역한 것으로 한국어 판권은 올네이션스선교센터에 있습니다.


멤버캐어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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