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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어떤 선교사멤버케어 대회가 열리는가?

What Conferences Are Held

about Missionary Member Care?

 

짧고 간단한 요약 Short & Simple Summary

 

선교사멤버케어에 대해서 어떤 대회들이 열리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짧고 간단히 답하자면 그와 같은 대회와 비슷한 행사들은 세계 많은 곳에서 열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장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크며 널리 알려진 대회와 상대적으로 좀 더 최근에 시작됐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참여하는 대회에 대해 다룰 것이며, 또한 현재 열리는 다른 행사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링크들도 포함시킬 것이다. 다음은 이번 장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들이다.

 

정신 건강과 선교대회 Mental Health & Missions Conference

선교사케어에 대한 중서부대회 Midwest Conference on Missionary Care

글로벌멤버케어네트워크 대회 Global Member Care Network (GMCN) Conference

비슷한 종류의 다른 행사들 Other Similar Events

이러한 지원이 도움이 될까? Does It Help?

 

더 많은 세부사항과 다른 행사에 대한 링크를 알고 싶다면 계속 읽어보세요.

**********************

 

대회에 참여하는 것은 해당 주제에 대해서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분야의 리더들이나 그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가진 다른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아주 좋은 길이다. 물론 발표는 진행하는 사람에 따라 질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거의 모든 경우에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얻을 수 있다. 다음은 대회에 참석할 때의 권고사항이다.

 

  • 대회 현장에서 숙박하라. 홀에서 사람들과 만나는 것은 중요한 논의의 기회가 되는데, 이는 조금 더 싸지만 현장에서 먼 곳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놓치기 쉬운 것이다.
  • 대회 현장 내에서 식사하라. 사람들과 식사하는 것은 우리의 가장 주된 접촉방법이 되어왔다. 매 식사시간—아침, 점심, 저녁—은 인맥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 휴식 및 자유시간에는 사람들과 대화하라. 대회가 끝나면 쉴 수 있다.
  • 매번 당신의 친한 친구들과 식사하지는 말라. 매끼마다 다른 사람들과의 식사를 통해 가능한한 많은 인맥을 형성하라.
  • 수업이 진행되면 항상 참석하라. 낮잠 자다가 중요한 기회를 놓칠지도 모른다.
  • 당신이 참석한 세션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진행된 다른 세션의 인쇄물도 챙겨라.
  • 기록하라. 2-3일 동안 다뤄진 내용이 너무 많기 때문에 나중에는 당신이 얼마나 기억을 못해내는지 놀라게 될 것이다.

 

정신 건강과 선교 대회 Mental Health & Missions Conference

 

1980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정신건강과 사명(MHM) 대회는 매년 11월, 북동부 인디애나주의 국립공원 내 숙소에서 이루어져 왔다. MHM은 주로 북미 크리스챤 정신건강전문가들의 연례모임으로 상호 격려와 전문적 개발을 위해 모이는데, 이는 다문화 크리스챤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최근에는 매년 2-3백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고 있다.

          

MHM은 상담가, 사회복지사, 심리학자, 정신과의사 및 기타 정신건강전문가들을 위한 것으로, 참여하는 각 사람들은 이 모임이 인맥을 넓히고 전문적으로도 격려된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멤버케어 스텝들, 선교단체의 리더들 또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지만, 대회는 정신건강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 모임은 목요일 저녁 전체모임 및 저녁식사로 시작하여 주일 브런치로 끝난다. 여러 개의 워크숍, 몇 번의 전체모임과 토요일 저녁에 이루어지는 연구 및 자료 박람회(Research & Resource Fair)도 일정에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 R&R 박람회는 관련 연구와 사역 자료를 공유하기 위한 상호소통의 장이 된다. 토요일 밤에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20-30개의 조직적 자료, 서적 리뷰와 연구에 대한 발표를 선보인다.

          

이 대회는 국제선교훈련원의 지원으로 개최되며, http://www.mti.org/programs/MHM에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PTM 대회 PTM Conference

 

PTM(Pastors-to-Missionaries 목사부터 선교사들까지) 대회는 1989년, 머나먼 곳으로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을 격려하고자 하는 손길들을 모으기 위해 시작되었다. 대회는 예수중심 공동체적 환경에서 멤버케어 일꾼들을 세우고 준비시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에 목표를 둔다.

PTM대회의 가치는 다음과 같다.

  • 다문화권 선교사의 목회적 돌봄: 목회적 돌봄에 주된 초점을 제공함으로   
  • 돌봄이(caregiver)를 위한 개인적인 격려: 다과와 격려를 제공함으로
  • 돌봄이의 전문적인 개발: 태도, 지식, 목회 기술 면에서의 계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자료를 공급함으로
  • 선교사들의 필요에 적극적으로 또는 예방적으로 대처하기: 목회적 돌봄 제공자들에게 모델, 도구 및 기술을 제공하여 선교사들의 정상적인 선교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방법 훈련하기.
  • 목회적 돌봄과 관련된 모두와 파트너쉽 맺기: 선교지 인사 관리자를 비롯하여 파송 지역 교회, 파송단체, 목회적 돌봄 제공자들, 선교사 자신들 등과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장소를 마련하기.

 

이 대회는 보통 바나바스 인터내셔널(Barnabas International)의 후원으로 가을에 열리며, 행사는 화요일 저녁부터 금요일 아침에 걸쳐 진행된다. 최신 정보는 홈페이지http://ptm.barnabas.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멤버케어네트워크(GMCN) 대회

Global Member Care Network (GMCN) Conference

 

2012년 4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처음 열린 GMCN대회는 5일 동안 35개국이 넘는 곳에서 350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 대회에서는 매일 멤버케어의 각기 다른 측면을 다루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 멤버 케어의 현 상태 (Status Quo of Member Care)
  • 지속적인 영적 성장
  • 위기와 파국
  • 관계: 결혼, 가족, 개인관계, TCKs
  • 파송 교회와 선교 단체: 이러한 부분은 예배, 전체회의, 워크숍 시간에 더욱 강조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여러 지역 사람들의 의견이 담긴 간단한 멤버케어 보고서도 다루어졌다.
  •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Asian and Pacific region)
  • 유럽과 북미 (Europe and North America)
  • 아프리카와 중동 (Africa and Middle East)
  • 남미: 행사기간 주 동안 4개 세션에서 21개의 워크숍이 진행되었는데, 그 결과는 각각 다른 수준에서 살펴볼 수 있다.
  •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그 분의 임재 안에서 시간 갖기
  • 영적인 측면과 멤버케어 참여 측면에서의 개인적 독려
  • 광역 멤버케어 네트워크의 더 나은 개발에 대한 자극
  •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인 관계 맺기
  • 다음 GMCN대회 개최에 대해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 피드백 받기

          

다음 GMCN 대회는 2015년 1월/2월, 터키 안탈리아에서 400명의 참석예약으로 계획되었었는데 더 자세한 사항은 http://www.globalmembercare.com/index.php?id=187&L=0를 확인하기 바란다.

 

비슷한 종류의 다른 행사들 Other Similar Events

 

전국적 또는 국제적 행사가 아니라는 점에서는 앞서 설명한 대회들과 다르지만, 이와 비슷한 종류의 수많은 모임들이 있다. 보통 세미나, 협의회, 워크숍, 코스 등으로 명명되는 모임들은 선교사멤버케어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 행사들은 미국 각지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열린다.

          

2007년부터 시작된 선교사케어에 관한 중서부 대회(Midwest Conference on Missionary Care)는 미네소타회복센터(Minnesota Renewal Center), 바나바스 인터내셔널(Barnabas International), 변혁 미네소타(Transform Minnesota, 이전 명칭은 대(大)미네소타복음주의협회[Greater Minnesota Association of Evangelicals])의 공동후원을 받아 매년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 대회의 목표는 평신도, 목회자, 리더들, 선교 코디네이터 및 선교위원회 회원들을 포함한 전 교회에 그들이 후원하는 해외 선교사들과 그 가족들을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격려하며, 교육시키는 것이다. 매년 2월 트윈 도시(Twin Cities) 지역(미네소타) 교회들에서 열리는 이 모임에는 미국 중서부를 비롯한 미 전역에서 온 사람들이 참석한다. 워크숍 진행과 연설은 지역 교회 지도자들, 전국 선교 지도자들 및 선교사 케어 전문가들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담당한다.

          

금요일 저녁에 시작하여 토요일 내내 진행되는 이 대회 일정 중에는 몇몇 전체모임 세션과 많은 토론식 세션도 포함되어 있다. 최신 정보는 http://www.mctwo.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좋은 행사 중 하나인 “상담과 멤버케어에 관한 연장 교육(Continuing Education in Counseling and Member Care)”이라는 모임은 선교사, 목회자 및 사역자를 위한 집중 상담세미나이다. 이 행사는 나라모어 크리스챤 재단(Narramore Christian Foundation)이 후원하며 매년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다.

          

나라모어 크리스챤 재단은 30년이 넘도록 미국에서 2주 집중 상담세미나를 열었으며, 2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훈련을 받았다. 멤버케어에 관련된 내용만 약간 수정된 이 세미나는 아시아에서 훈련 가능하다. 사실 이 세미나는 특히 선교사멤버케어 인사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이웃돕기나 목회적 돌봄, 목회상담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전반적인 상담, 문제해결, 성장 문제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ncfliving.org/seminar_thailand01.ph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나라모어 재단은 서아시아 지역에서도 세미나를 주최한다.

          

다른 멤버케어 행사들은 미국 전역과 전세계에서 일년 내내 열리는데, 이들 중 다수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월간 국제멤버케어네트워크(GMCN) 소식지에는 멤버케어 행사가 무엇이며, 언제, 어디서 열리는지 나와 있으며, 이 소식지는 http://www.globalmembercare.org/newsletter/user/subscribe.php에서 정기 구독할 수 있다. 소식지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이나 몇몇 보관된 소식지는 http://www.globalmembercare.com/index.php?id=57에서 볼 수 있다.

 

이 월간지의 마지막 부분에는 “국제 멤버케어 행사”가 실려 있는데 그 중 2012년에 실린 몇몇 행사는 아래와 같다.

  • 미시건 멤버케어 서비스중(Michigan Member Care Inservice).
  • 대인관계 기술 다지기. 이집트, 요르단, 아랍에미리트와 다수의 다른 나라들.
  • 유럽 멤버케어 협의회(European Member Care Consultation), 독일.
  • 인도에 있는 멤버케어에 관한MUT협의회(MUT Consultation Member Care).
  • 멤버케어를 위한 기술을 탁월하게 기르기, 미 캘리포니아주.
  • 2012 회복력 주간(Resilience Week), 케냐.
  • 제3회 아시아 멤버케어 네트워크 대회, 말레이시아.
  • 디브리핑 훈련 웍크숍(Debriefing Training Workshop), 미 조지아주.
  • 중유럽 및 동유럽 선교 포럼 3.
  • 동북부 브라질에서 열린 멤버케어 대회.
  • 중동 멤버케어 대회(Middle East Member Care Conference), 이집트.
  • 남동부 브라질에서 열린 멤버케어 대회.
  • 유로 TCK 협의회(EURO TCK Consultation), 독일.
  • 멤버케어 위기관리 워크숍(Member Care Managing Crisis Workshop). 우간다.
  • 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린 파송자로 섬기기(Serving as Senders).
  • 선교사케어 재단 코스(Missionary Care Foundations Course), 케냐.
  • 외상 디브리핑 워크숍(Trauma Debriefing Workshop), 요르단.

물론, 나라모어 크리스챤 재단이 후원하는 상담과 멤버케어 세미나(the Counseling and Member Care Seminar)도 이 목록에 포함되어 있으며, 선교사멤버케어에 동참하고 싶은 전세계 사람 모두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려 있다.    

 

선교사멤버케어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전 세계에 있는 자들에게 많은 대회들이 있다. 개개인들은 주말에 며칠만 참석할 수도 있고 2주 내내 전부 참석도 가능하다.

 

이러한 지원이 도움이 될까? Does It Help

 

몇몇 사람들은 그런 훈련이 과연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할까 하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1970년대와 80년대에 사람들은 타인을 돕기 위해 반드시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기 시작했다. 전문 서적에 많은 연구가 실렸는데, 그 중 다수는 Psychological Bulletin 심리 게시판이라는 곳에 있었지만,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무료로 구할 수 없다. 그러나 UCLA대학 심리학부인 앤드류 크리스튼슨(Andrew Christenson)은 미국 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Society)의 Psychological Science 심리 과학이라는 잡지에 “누가 (또는 무엇이) 심리치료를 할 수 있는가?: 비전문적인 치료의 자격과 도전(Who [or what] can do psychotherapy: The status and challenge of nonprofessional therapies)”이라는 논문을 게재했다. 크리스튼슨의 논문 초록은 다음과 같이 시작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준전문 치료사들(paraprofessional therapists)이 치료한 경우 통제조건 하에서 상담이 이루어진 경우보다 향후 결과가 훨씬 좋으며, 이는 전문치료사의 상담결과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밖에 자신이 스스로 심리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만든 자료나 자조집단 구성 등과 같은 다른 비전문적 심리치료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참고서적 목록을 포함한 전체 논문은 http://data.psych.udel.edu/abelcher/Shared%20Documents/7%20Professional%20Issues%20(25)/Christensen%20Jacobson%201994.pdf에서 읽을 수 있는데, 그 목록에 포함된 전문 서적들은 준전문 치료사들도 다른 이들을 돕는 데 매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선교사멤버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교사들이 자신들과 시간을 보내고 진심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만큼 그들을 아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다. 그저 누군가가 그들을 케어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으로도 치유에 도움이 된다.

 

독자들에게 보내는 저자의 부탁: 이 장의 질문에 더 나은 답을 할 수 있는 다른 제안이 있다면 ron@missionarycare.com으로 이메일을 주세요. 이메일에서 다음 세가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 더 추가될 내용, (2) 가능하다면 웹사이트 링크, (3) “어떤 선교사멤버케어 대회들이 열리는가?”에 대한 더 나은 답을 어떻게 제공할 수 있을지… 저는 이러한 독자의 의견들을 반영하여 정기적으로 이 책을 업데이트하고 증보할 계획입니다.

역자주. 한국어로는 anmcusa@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히겠습니다.

 

Chapter 8 How Does a Person Become a Missionary Member Care Provider? Short & Simple Summary There is no short and simple answer to this question. Missionary member care is so new that no generally accepted route has been developed for interested people to follow. The following topics are things that help one prepare for providing member care. 위 단락의 내용을 여기에 한국어로 번역해주세요. Call Reading Training Model/Mentor Conferences Missionary Experience Formal Education Final Comments 위 단락의 내용을 여기에 한국어로 번역해주세요. If you want more detail and links to other sources, read on. ********************** Because such a great variety of people provide missionary member care, there is no simple answer to this question. On the one hand, people who want to pray for missionaries, or send birthday cards, or email encouragement just do it with no particular preparation. On the other hand people who want to provide psychiatric member care to missionaries have to go to college, have to go to medical school, and have to serve several years in a psychiatry residency before they can do so. Two groups have produced documents about guidelines, standards, or codes for giving member care. The first was the “Code of Best Practice in Member Care” developed by the Evangelical Fellowship of Canada at the turn of the century. Although it was written for Canadian organizations, it is a good model for others around the world. This eight-page document did not deal with the preparation of people serving in member care, but people serving in member care would find it valuable. Copies of it are available at: http://www.worldevangelicalalliance.com/commissions/mc/mc_southafrica/resources/Code%20of%20Best%20Practice%20in%20Member%20Care_EFC.pdf. Nearly a decade later the Member Care Forum of Global Connections produced “Guidelines for Good Practice in Member Care,” a 27-page document organized around 11 core values. Each of these core values is followed by more detailed guidelines to help put the values into practice. These guidelines were developed for missionaries from the United Kingdom, but are certainly good models for others as well. Core value 11 (Member care providers) states, “Member care is provided by people with appropriate skills and experience, who receive adequate training and experience.” The guidelines are divided into two parts. The first part, “appropriate framework for providers,” deals with ethics, accountability, supervision, and so forth. The second part, “training for providers,” is divided into the following three statements (page 23), Ensuring member care providers have appropriate training, for example in listening skills, pastoral care, child protection, and when to recommend professional treatment. Ensuring member care providers have access to regular ongoing training such as conferences and learning from others in the mission or humanitarian sector. Ensuring professional member care providers maintain their registration/accreditation and 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Guidelines for Good Practice in Member Care, page 23). Copies of the full document are available from Global Connections at http://www.globalconnections.co.uk/Resources/Global%20Connections/Codes%20and%20Standards/Member%20Care%20Guidelines%20complete.pdf Since there is no specific path to becoming a missionary member care provider, I will switch to the first person for the rest of this chapter and share the things that have been most helpful to me. Call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for anyone in missions is a sense of the call of God to service. Bonnie (my wife) and I had always supported missionaries through prayer and contributing money. Our call to member care gradually developed over several years. Our first short-term mission trip in 1989, for our 25th wedding anniversary, resulted in our feeling a general call to some kind of missionary service (I was 47 years old). We began contacting mission agencies, but none of them were interested in me. My PhD was in experimental psychology, specifically in rat learning. However, those agencies did say they needed counselors. In 1992, at the age of 50, I entered a respecialization program in counseling psychology. While in that program, I discovered research showing that missionaries with overseas service preferred counselors from outside the agency, so we quit contacting sending agencies. In 1996, while studying for the national exam for licensure in counseling psychology, I discovered research showing that paraprofessionals were just as effective as those with licenses. Though I passed the test, I did not pursue licensure or certification. I took several more practicums to get a variety of experiences, and in 1997, at age 55, we took our first member care trip to help settle a conflict. In 1998 I wrote my first brochure in the What Missionaries Ought to Know…” series. Although my call became more and more specific over those first eight years, it has remained the same ever since. Such a call is important not only to a person but also to his or her spouse as well. Bonnie went back to teaching to get a lifetime teaching certificate and her membership in ACSI (Association of Christian Schools International) so she could be the “child” specialist of our team. Such a call is also needed when it comes to raising support, especially funding. It also resulted in our quitting our jobs by age 60 to devote full time to member care. For more information about a call, see http://www.missionarycare.com/dbListArticles.asp?TOPICID=17 Reading Reading existing literature is also an important part of becoming a missionary member care provider. At 50 years of age, I knew my memory was not nearly as good as it was when I earned my PhD in my twenties. However, by my 50s personal computers were available with databases that could supplement my memory. I learned the basics of Microsoft Access and entered information about every item I read whether it was a magazine or journal article, a book, or a chapter in an edited book. That “memory supplement” database is online at http://www.missionarycare.com/database.htm where it has been helpful to many students who are writing papers, theses, and dissertations. Not everyone preparing for missionary member care needs to create a database, but all such people do need to read and “store” that information in a way they can retrieve it. Training The “Guidelines for Good Practice in Member Care” specified that member care providers have appropriate training in such areas as listening skills, pastoral care, child protection, and when to recommend professional treatment http://www.globalconnections.co.uk/resources/codesandstandards/membercareguidelines/section11.htm. In 1992 I began at the University of Kentucky in a respecialization program in counseling psychology approved by the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I also got a minor in marriage and family at Asbury Theological Seminary as part of that program. I took practicums at a Christian college, a theological seminary, a state university, and at a private secular behavioral health center. To make sure I had adequate training, in 1996 I passed the Examination for Professional Practice in Psychology, the national exam necessary for licensure. Of course, each individual interested in preparing for missionary member care would not take these same steps, but each one should make sure that they are getting appropriate training. Today with much education available online, some of the programs do not adequately give “hands-on” experience in such areas as listening skills, pastoral care, child protection, and when to recommend professional treatment. Taking courses taught me the “book learning” part, but the practicums with supervision were priceless in exposing me to things not written in books. Model/Mentor In April 1995 one of my colleagues at Asbury College returned from a conference and said, “Ron, I met someone at a conference last weekend that is doing exactly what you have been talking about with missionaries.” At the time, I had never heard of missionary member care and did not know that anyone else was involved. I got contact information immediately, and that evening Bonnie and I were on the phone talking with a couple who had been involved in it for 15 years. They were about ten years older than we were, and they were in the process of retiring from another college. We spent about an hour talking and they opened up the world of member care to us, inviting us to attend a conference (Mental Health and Missions) in November. They became our models, and we later asked them to mentor us to help us get from where we were (still employed) to where they were (retired and serving missionaries full time). They were available through email and telephone any time, and we met annually at the conference to talk face-to-face. Their contributions to our lives were invaluable. Conferences In November 1995 I attended the annual conference on Mental Health and Missions in Angola, IN. This was a very exciting time for me to find so many people who were interested in missionary member care. After the very first meeting of the conference I called Bonnie and said, “I want you to come with me next year. These are our kind of people.” I met in person the people who had written the articles and books I had been reading. I was able to eat meals with them and get acquainted with them personally. This conference encourages university or seminary students to attend as part of their preparation. Bonnie and I have not missed an MHM conference since then. Of course, people in other areas would not attend this conference. Other similar conferences, such as the PTM (Pastors to Missionaries) conference, are also held annually. Attending such a conference lets a person learn from the presentations as well as network with other individuals involved in missionary member care. For a list of such conferences see Chapter 14. Missionary Experience One thing that I did not get was long-term missionary experience. Although I took short-term trips, I never experienced language learning and living several years in a host country as a missionary. I had taken many courses in Greek and a year of German as an undergraduate, and I had passed the French exam as part of my PhD. However, when I took a quarter of Spanish nearing the age of 50, I realized that I could not learn nearly as fast as I had 30 years earlier. In addition, by the time I had completed respecializing in counseling and completed four practicums, I was 55 years old and realized that I might spend the rest of my life preparing for missionary member care and never actually do any of it. Though such experience would have helped me better understand and empathize as well as giving me more credibility with missionaries, I decided not to get it. Formal Education When I was preparing to serve in missionary member care, there was no formal education available in it. However, since then some programs in member care are being offered at various institutions Columbia International University offers a degree in member care at http://www.ciu.edu/academic-programs/doctor-ministry-program. Prerequisites for admission to this Doctor of Ministry in Member Care program are a Master of Divinity degree (with a 3.0 GPA) and at least three years of active ministry after that degree. Also, Redcliffe College offers an MA in Member care at http://www.redcliffe.org/Study/PostgraduateCourses/MemberCare . This degree is completed in three to four years of part-time study with three-week summer school residential intensives and self-study with email support. This postgraduate MA in member care is validated by the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 Final Comments People who feel called to serve in missionary member care with a particular agency would be wise to contact that agency to find out what it requires. Some agencies want people with particular academic degrees. Other agencies want people who are certified or licensed in some particular profession. Still others do not care about degrees or certifications, but they want someone who has specific characteristics or experience. Other people feel called to serve in some particular capacity such as a physician, psychiatrist, counselor, psychologist, or pastoral counselor. These individuals need to contact professional associations to see what is needed to be licensed in these areas. They also need to contact professional associations in the states and/or nations in which they will be practicing to find out what is required there. Our experience has been that most missionaries themselves are not very concerned about such requirements as long as they can talk in confidence to someone who really cares about them, someone who will listen empathically. Finally, “Training and using member care workers” by Richard Gardner and Laura Mae Gardner is available as Chapter 23 in Missionary Care: Counting the Cost for World Evangelization at https://sites.google.com/site/membercaravan/test/mc-counting-the-cost-book-. This chapter has further suggestions for training. Note to the reader: If you have suggestions about other things that would better answer this chapter’s question, please email those to me at ron@missionarycare.com. In that email please tell me three things: (1) what you believe needs to be included, (2) links to relevant websites if available, and (3) how it better answers the question “How does one become a missionary member care provider?” I plan to periodically update and expand the book with these suggestions.의 정의

† 이 브로셔는 저자 로날드 코테스키 박사의 원문(Ronald Koteskey: www.missionarycare.com)을 저자의 승인 하에 올네이션스선교센터(www.anmcusa.org)에서 번역한 것으로 한국어 판권은 올네이션스선교센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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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D09 선교사는 필요할 때 어떻게 멤버케어를 받는가? How to get Member Care?

    Date2020.08.22 By관리자 Views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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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D08 어떻게 선교사 멤버케어 제공자가 될수 있는가? How does a person become a Missionary Member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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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D07 누가 선교사 멤버케어를 하는가? Who does Member Care?

    Date2020.07.31 By관리자 Views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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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D06 누가 선교사 멤버케어를 필요로 하는가? Who Needs Member Care?

    Date2020.07.31 By관리자 Views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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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D05 왜 선교사 멤버케어를 하는가? Why Do Missionary Member Care?

    Date2019.10.18 By관리자 Views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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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D04 성경시대 때 부터 선교사 멤버케어는? What Has Missionary Member Care B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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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D03 선교사 멤버케어가 성경에 나오는가? Is Missionary Member Care in the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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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D02 선교사 멤버케어란 무엇인가? What is Missionary Member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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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D01 도로시와 펠릭스는 어떠했는가? What about Dorothy and Felix?

    Date2018.04.02 By관리자 Views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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